꿀생강차를 뜨겁게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꿀생강차를 핫앤쿨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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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외떡잎식물로 뿌리는 식용과 약재로 이용한다.

새새(bird bird), 새양(bird sheep)이라고도 한다.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는 잎집으로 된 가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 30~50cm에 달하며 잎은 윗부분에 2줄로 배열된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싸인 길이 20-25cm의 꽃자루가 나오고 꽃은 끝에 꽃이삭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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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말린 뿌리 줄기를 약재로 사용한다.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해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과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위액분비촉진, 소화촉진, 심장흥분, 혈액순환촉진, 세균억제 등이 보고된 바 있다.

평소에 생강을 사서 말려서 차로 마시는데 이번에는 가루 형태로 사서 먹었습니다.

평소 환절기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마시는데 가루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조금 더 편리한 것 같아요. 병에 담아서 따뜻한 차로도, 시원한 차로도 즐겨보려고 합니다.

생강을 말려서 차로 우려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강 한 스푼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잘 저어줍니다.

물에 완전히 녹지 않아서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체에 거르셔도 되지만 저는 그냥 마시겠습니다.

나는 이미 생강을 넣은 물을 자주 마시기 때문에 괜찮았다.

오히려 끓인 물보다 농도를 조금 더 조절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처음이라 꿀을 한숟가락 먹어봤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우리 가족은 양치할 때마다 치약과 생강가루를 칫솔에 묻혀서 양치질을 합니다.

생강은 잇몸 질환과 구취에 도움이 됩니다.

한반도를 관통하는 대포 때문에 매우 긴장되는 날이지만 모두 무사히 이겨내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