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먹어본 당뇨병에 좋은 음식들과 그 효과에 대해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당뇨병 진단을 받은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실패한 경험도 있었고 성공한 방법도 있었지만 많은 노력과 시도 끝에 지금은 약을 끊는 데 성공했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당뇨병 환자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완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 당뇨병 검사 결과 작년 이맘때쯤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음 방문시 당화혈색소는 8%였습니다.
한 달 분량의 처방약을 받고 혈당 측정기와 저당 유도제를 주문했습니다.
… 당뇨병 진단을 받고 망치로 얻어맞는 기분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합병증으로 당뇨병이 올 수 있다… 당뇨병성 족부… (괴사되어 절단될 수 있는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등 당시 혼자 살고 있어서 더 불안했다.
판결을 받고 나서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낫고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네이버 당뇨병 카페나 메디컬 채널을 매일 들여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중 구글링을 하던 중 희망적인 기사를 발견했다.
평생을 약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걸 알던 당뇨병은 사실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약을 끊고 정상적인 삶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저에게는 어둠 속의 등불 같았고, 제대로 관리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준비한 당뇨식단입니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한 야채와 두부 등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하다 보니 맛과 식감이 썩 내키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얼마나 잘 먹고 운동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달라진다는 생각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밥 2/3공기 또는 소고기 1/2공기 닭가슴살, 닭안심 50g 소스 약간, 야채 듬뿍.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 편이 아니라서 다이어트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튀김과 밀가루를 제한하는 것도 어려웠다.
매일 먹었던 것 같아요. 밤에 배고파도 즙이 많은 토마토로 입안을 적십니다.
식이요법과 운동과 함께 저당류 유도제를 자주 찾았다.
모기지 유도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설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보충제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이 몸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포도당의 빠른 흡수로 인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상승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그러나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지방을 당으로 저장하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이 체내에 축적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혈당을 낮추고 몸은 다시 당을 찾아 다시 가져오려 한다.
이 과정은 비만과 당뇨병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과체중이거나 당뇨병이 있는 일부 사람들이 저당 유도제를 찾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저도 모기지 유도제를 복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혈당관리나 식이요법에는 효과가 없었다.
(저에게는) 탄수화물의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별 효과가 없는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제한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스스로 탄수화물을 조절하지 못했다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저당류 유도제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는 식단을 잘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로 먹어본 당뇨영양제는 바나바잎추출물. 바나바 잎 추출물에는 코로솔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것은 스테로이드 성분이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가장 중요한 혈당이 변동될 수 있고 코로솔산이 피부 트러블 등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점 등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 제2형 당뇨병 나는 원점으로 돌아가 출발점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자체가 분비되지 않고,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그 능력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내 경우에는 인슐린의 힘을 높여야 했다.
답을 빨리 드리자면 인슐린과 카란틴입니다.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슐린과 가장 유사한 작용을 하는 p인슐린을 섭취하여 인슐린의 능력을 높이고, 카란틴을 섭취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는 세포인 베타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p인슐린과 카란틴을 같이 먹으면 효과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당뇨병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여주, 여주즙, 여주환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여주는 인슐린과 카란틴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식물이었기 때문에 당뇨병 카페에서 자주 눈에 띄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영양제로 여주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카란틴은 과육이 아닌 껍질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고야의 껍질을 통째로 사용하여 만든 여주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주를 깨끗이 씻어서 먹는 일이 무척 번거롭다고 합니다.
쓴맛이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여주의 영양정보를 보면 칼륨 함량이 상당히 높다.
여주를 오래 먹으면 신장에 안 좋을까 봐 포기할 뻔했는데, 콩단백은 신장에 특히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정리한 기준은 여주라는 풀은 껍질까지 통째로 먹고 콩단백은 먹자. 이 케이스가 가장 안전하고 효과도 다른 당뇨보충제에 비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여주만 집중해서 정보를 수집한 결론입니다… 여주 당뇨보충제는 환/분말/즙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여주 가루나 쥬스를 먹는 상상을 했을 때는 그 맛이 상상이 가지 않았다.
물과 꿀을 그냥 넘기는게 훨씬 편할 것 같아서 알약 형태의 여주 영양제 중에서 성분과 함량이 가장 좋은 제품을 골라서 먹었습니다.
여주환 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
현재 당뇨병 진단을 받은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서론에서 말했듯이 나는 약을 없앨 수 있었다.
그래도 앞으로 방심하면 안됩니다.
안주하지 않고 매일매일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더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식이요법과 운동일 것이다.
정말 간절해서 마음먹고 공부하고 실천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빨리 완화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