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동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알아두세요

버려진 동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 알아두세요 안녕하세요 조던언니입니다 🙂 오늘은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유기동물인 유기견을 발견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버려진 개는 그 수가 가장 많고,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서는 애완동물이든 아니든 유기견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널리 알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거의 매일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지식과 공부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블로그에도 열심히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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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은 이렇다)

우선 발견했을 때 바로 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두는 것이 중요해요!
위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잡으려고 하다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순간에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큰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사진 한두 장만 찍지 말고 동영상도 찍어보세요. 더욱이 아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확대해서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아요!

어린이가 잡히거나 외부 칩이나 목줄이 있는 경우 보호자에게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없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셔서 내부칩을 스캔하시면 됩니다.

둘 다 해당되지 않고 임시보호가 어려운 경우 다산콜센터나 동물보호상담센터로 문의하세요. 전화해서 대피소로 가세요.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유기견 보호소는 대부분 시설이 좋지 않고, 개 수도 매우 많습니다.

공식적인 보호기간은 10일로, 안락사를 하는 곳이 많다.

개를 구조하더라도 지역 보호소 방문은 법적으로 필수입니다.

관련법규에 대한 숙지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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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것이 옳은 선택인지는 늘 어렵고 결론은 아쉽다.

구출하고 보호하고 입양하거나 입양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아이를 위한 것이 무엇일지 늘 고민입니다.

어쨌든 보호자를 잃은 반려동물이라면 최대한 빨리 보호자를 찾아주세요.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 미리 아껴두시고 알아두시고 혹시 유기견을 만나신다면 순차적으로 대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죽기 전에 유기동물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조금씩 나아지길 바라요!
갈길이 먼 우리나라 반려동물문화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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