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계속하다보니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 큰 랜턴이 필요한데, 동시에 작은 랜턴은 많이 가질 수록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Bravio에서 Ravio 작업등을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랜턴 수집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큰(?) 메인 라이트가 없고 용도에 따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나 찾았습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밝게 해줄 필요성도 있었고, 무엇보다 이런 자석부착형의 매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사용해 보니 의외로 그립감도 좋고 바디도 꽤 괜찮았습니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현장을 최대한 밝게 해주고, 짧은 산책에도 친구가 되어주는 라비오 작업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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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우리 사이트는 꽤 복잡해졌습니다(!
).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동차 측면에 부착하여 사용했습니다.
브라비오사 자체가 법적으로 인증받은 LED 헤드라이트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밝기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미니 손전등과 비교하면 빛의 양이 훨씬 좋다는 걸 바로 느꼈습니다.
조사거리는 100m라고 하며, 사용시간은 4시간 정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밝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생활 방수가 가능합니다.
야외에서 캠핑을 하거나 차에 머무르는 캠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빛의 양, 시간, 다양한 기능, 디다인 다 중요하고 너무 매력적인 장점인데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토캠핑을 하는 저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고리에 걸 수 있다는 점은 편의성을 더해주는 훌륭한 조합입니다.
옷걸이에 걸 수도 있고, 추울 때 차 안에 두면 차를 밝게 해주는 아이템으로도 좋습니다.
측면을 보면 1) 비상시 보조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하고, 2) C타입 충전이 가능하고, 3) 전원버튼을 이용하여 C타입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작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편리함이다.
충전 램프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램프 수에 따라 램프 개수가 달라집니다.
기기에 따라 0%~25%~75%~100%까지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매뉴얼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고, 불필요한 버튼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원버튼만으로 랜턴을 켜고 끌 수 있고, 모드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싼 랜턴에는 버튼이 많아요. 아직은 사용하기 불편해요. 물론 브라비오의 라비오 워크랜턴을 메인 조명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보조광으로는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해드려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석 덕분에 자석이 부착될 수 있는 모든 곳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링 형태 덕분에 옷걸이 등에 걸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등을 찾으신다면 브라비오의 라비오 워크랜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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