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지캠퍼스 김경민입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매니저가 돼서 기쁘다.
모든 회사는 진정한 팬을 갖고 싶어합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2025년 경영 트렌드 7개 키워드 중 두 번째 키워드인 ‘커뮤니티와 팬덤 경쟁력’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커뮤니티와 팬덤의 중요성
푸바오증후군은 팬덤 키워드의 좋은 예이다.
2024년 대한민국을 휩쓸었습니다.
새벽 3시에 오픈런이 있었는데, 푸바오의 인기 비결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에버랜드를 찾아오게 만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100만 명 중 1,000명의 열정적인 팬만 있어도 지속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정한 팬은 당신이 만드는 모든 것을 사는 사람입니다.
팬덤은 논리적 사고보다 감성적 사고(스토리, 내러티브)가 더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사는데 이성을 사용하기보다는 감정으로 사물을 봅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사례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커뮤니티 이야기
오늘의집에서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네이버와 쿠팡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오늘의집에서 구매하는 분들은 ‘커뮤니티’입니다.
‘여행에 미치다’는 여행을 주제로 뉴미디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커뮤니티입니다.
커뮤니티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는 ‘노션(Notion)’입니다.
이번 사건에도 커뮤니티와 팬덤이 있다.
Notion 커뮤니티를 사용하여 Notion 관련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해 ‘내가 좋아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한다.
혹시 킴스과일가게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킴스과일가게는 과일가게 같지만 과일을 파는 대신 티셔츠를 파는 곳이에요.
킴스과일가게 티셔츠는 나흘 만에 1,986장, 약 2,000장 정도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셔츠를 구매하는 행위 자체를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였습니다.
매력적인 스토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충성도 높은 팬을 구축하려는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매년 400만부 이상 팔리는 학습 플래너 못못(Motmot)이 있습니다.
‘고객이 겪는 어려움’이 커뮤니티를 통해 해결됐기 때문이다.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라이브 ‘못못독서실’을 운영하고, 한 달 동안 공부한 기획자들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못못로켓팀’도 창단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연대감을 조성하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나는 그것을하고있다.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이 팬덤을 형성하는 방법
프로세스 경제란 프로세스에서 가치가 노출된다는 의미입니다.
운동화를 판매하고 싶다면 운동생태계와 런닝생태계가 만들어지고 향유하는 과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곳도 가인지 캠퍼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이 놀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고, 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인지캠퍼스여야 한다.
팬덤이나 커뮤니티를 만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고객과 팬이 우리 사업을 사랑하게 만드는 브랜드 세계관(브랜딩)이고, 둘째는 기업 페르소나, 셋째는 커뮤니티입니다.
이 중에서 기업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기업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이미지를 단순히 인지하고 이에 반응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페르소나를 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양한 페르소나 중에서 저희 회사에서는 어떤 페르소나를 설정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브랜드는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 끊임없이 표현하는 것입니다.
브랜딩을 위해서는 페르소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페르소나의 좋은 예는 곰표이다.
곰표는 대한제분의 대표 제분 브랜드입니다.
특히 북극곰과 밀가루는 공통점이 있다.
흰색을 띠며 강인함과 끈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가인지캠퍼스에도 ‘블루파이어!
’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매니저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만들기 전에 커뮤니티 개념 게시판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커뮤니티와 팬덤’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와 팬덤 경쟁력에 대한 키워드를 정리합니다.
첫째, 팬덤은 단순한 고객 확보를 넘어 자발적인 홍보와 충성도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둘째, 팬들도 브랜딩 과정에 참여해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
셋째, 소규모 기업이 팬덤을 형성한다.
당신이 하는 3가지 일을 기억하세요: 1) 브랜딩 소비 지도 2) 고객 페르소나 3) 커뮤니티!
가인지캠퍼스에서는 다양한 경영트렌드 동영상 강의 및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10월 MBA 2025년 경영트렌드 키워드 7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내년을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