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배정에 관한 협의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ft. 학급 편성 작업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수업배정에 관해 상담하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습니다.

ft. 학급 편성 작업이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Q: 선생님, 수업 과제에 관해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늦었나요? 선생님께 상담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며칠째 고민 중입니다.

ㅠ.ㅠ. 요즘에는 수업 배정에 대해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도 계실 텐데요. 수업시간에 아이를 왕따를 하든 안 하든, 너무 이상해서 자퇴하고 싶은 아이가 한두 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런걸 상담하면 내가 ‘민감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너무 걱정해서 말조차 못하고 괴로움만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요. 아이들의 수업 배정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하기가 쉽지 않은 중학생도 있습니다.

내 아이와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이에게 직접적인 문제가 없었다면 이야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입을 다물고 조용히 바랄 뿐입니다.

‘내년에는 좋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요청 전 고려해야 할 사항퇴근 전? 퇴근 후?!

많은 분들이 수업 배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셔서 2주 전쯤에 포스팅에서 그 얘기를 했는데요. 상담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글과 겹치는 이야기를 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읽어보실 수 있도록 댓글에 글 주소를 남겨 놓겠습니다.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때 무엇을 고려해야 합니까? 작업이 완료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말씀드려도 일이 끝나면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결정된 것을 번복하려면 다른 반의 편성도 바꿔야 하고, 그러면 각 학년의 모든 교사가 다시 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프로그래밍을 한 후에도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면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수업 구성은 변경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학교가 이미 교육을 완료했습니다.

인생기록은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학기말에 통지서를 받는 것은 휴가와 같습니다.

다만, 통지서 작업은 일반적으로 휴가 2~3주 전에 완료됩니다.

공지사항 입력을 마친 후 종합목록을 꺼내서 오타가 있는지, 완료시간이 잘못 기록되었는지, 성과평가가 잘못 입력되었는지 등을 확인했는데… 수정하는 시간입니다.

작업은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수업일정은 공지사항과 함께 배포되므로 수업일정이 이미 입력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에 거의 모든 학교가 끝났거나 끝날 예정입니다.

상담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상담이 가능합니다.

‘선생님, 저는 00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요.’ 말씀드릴 수는 있는데.. 그런데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선생님도 곤란하실 수도 있어요.ㅠ.ㅠ.”아~ 그거 안 좋아요. 하지만 “도와드릴 수 없어서 미안해요”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만일의 경우에 상담은 가능하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담을 요청하더라도 먼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일부 학업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성적, 수업 과제, 교과서 선택, 지원 과제 등은 미리 정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 아직 수업 배정 공지가 나오지 않았으니 지금 상담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 지금으로서는 수업 배정 상담이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