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파열보험 기본을 모르신다면

전태진 손사라고 하며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십 건을 다뤘습니다.

나는 길고 복잡한 설명을 싫어합니다.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은 축구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지역 조기축구단 공격수 A씨도 이날 활약해 동점골을 터트려야 할 때 박지성을 홀린 뒤 수비진을 뚫고 드리블했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혼자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부끄러움) 평소 넘어졌다가 일어서던 A씨가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고 통증이 참을 수 없어 일어나지 못했다.

A씨는 몸이 좋지 않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벼락’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축구도 손도 못 대는데 스스로 넘어져 발생한 사고와 의료비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동일한 전방십자인대 파열 사고라도 사고 경위에 따라 보상 범위와 금액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A씨가 혼자 넘어져도 회사 동호회에서 공식 활동을 하다가 다쳤다면 업무상 재해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태클로 과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손해를 배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타인의 잘못이 없는 독자적인 사고이고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본인이 가입한 실비/상해보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ACL이 찢어진 사람은 다음과 같이 취급됩니다.

실제로 필요한 모든 것을 즉시 받았습니다.

그러나 받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이 더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지불해야 할 금액이 상당히 높습니다.

십자인대는 관절을 잡아주는 X자 모양의 인대입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뚜렷한 불편함이 없더라도 무릎 흔들림의 후유증은 여전합니다.

장애보험금액은 의료기관에서 평가한 흔들림 정도의 보고를 토대로 산정합니다.

아래 보험약관을 보면 후유증 보험금액은 기본계약 5000만원과 추가담보 5000만원으로 총 1억원이 정해져 있다.

여기서 1억을 다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가 않아서 청구금액에 1억 * 잔존장애액(장애수당률)을 곱하면 됩니다.

즉 1억원 보장이 6밀리미터 변동했기 때문에 장애급여율 5%를 인정하면 500만원의 잔여장해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얼마나 쉬운가요? 그런 보장이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도 어떻게든 클레임을 걸어도 진단비 100만원 내듯 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대한 보험금을 침착하게 내줄까. 이런 일을 통해 1년에 수천억 원을 번다.

보험사를 온라인상에서 대충 알아보고 준비하고 대면하면 단기손해율이나 장애율이 부족하고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공문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조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전태진 손해사정사 소개 및 상담안내 2017년부터 피해자 편에서만 싸워온 독립법인 한국독립손해사정㈜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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