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울진해양과학관 실내어트랙션 7m 해저전망대

정확히 1년 만에 다시 울진을 찾았다.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때문에 겨울에만 이 지역을 방문합니다.

여행 첫날은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날씨가 안 좋을 땐 실내여행이 최고니 국립해양과학관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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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볼만한 곳 : 국립해양과학관 7m 해저전망대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해저전망대예요. 이곳을 TV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봤는데 잠수함 같은 느낌이 드는 바다 밑 전망대였어요. 입구에 있는 이정표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먼저 수중전망대로 가보겠습니다.

가는 길에 어린이 야외 놀이터가 보입니다.

해변 바로 앞에 놀이터를 만들어 놓았고,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아이들은 이곳을 정말 좋아할 것입니다.

잠수함 느낌이 나는 전망대에 가려면 바다 쪽으로 쭉 뻗은 길고 긴 다리가 있다.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의 길이가 무려 393m에 달해 이 길을 바다마중길 393이라 이름지었습니다.

바다마중길 393 바다마중길 393은 바다를 맞이하러 나가는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 393m의 국내 해상교량 중 최장이다.

통로라고 하는데, 지나가다 보니 정말 길더군요. 다리를 건너다 보면 가끔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트릭아트는 총 4개가 그려져 있으며, 모두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입니다.

바다를 마주한 다리는 너무 길어서 걷는 동안 조금 무섭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이 다리가 무너질 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드디어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 ‘내가 이렇게 강한 파도 속으로 들어가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도를 내려다보니 몸이 떨렸다.

수심은 7m였다.

울진해저전망대. 울진 가볼만한 곳. 파도를 보니 무서웠어요. 하지만 언제 또 여기로 돌아올지 궁금해 용기를 내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구에는 오늘의 수중날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총 5개의 레벨이 있으며, 오늘의 날씨가 가장 낮은 레벨인 Bad입니다.

오늘은 전혀 볼 것이 없는 날이다.

전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안내가 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지 않고는 들어갈 수 없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드디어 수심 7m의 수중전망대에 도착했는데, 보니 파란 창문. 나는 ‘이게 뭐야? 창문은 왜 막혀 있나요? 그렇게 생각했지만, 부서지는 파도 때문에 시야가 가려졌습니다.

이는 광고 후에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울진 방문할 장소 재생 0 좋아요 0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00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currentTrack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NaNx 해상도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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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자세히보기 0:00:00 울진에서 가볼만한 곳 내부를 영상으로 담아봤으니, 실제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창이 쭉 늘어서 있고,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오늘은 그냥 하늘색이에요. 정보에는 볼 수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봤지만 이렇게 보일 줄은 몰랐네요. 나는 성게, 말미잘, 불가사리, 해초 등 창문에 붙어 있는 것들을 바라볼 뿐이었다.

예전에 이곳에 왔던 분이 당시에는 창문에 이끼가 가득했는데 아직도 이끼 뒤로 물고기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하더군요. 2층 전망대, 수심 7m.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이번에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떠세요? 그래서 올라갔는데 흐린 날에는 전혀 전망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창문이 기울어져 있어서 다가가면 앞으로 기울어질 것 같아서 조금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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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려다보면 아찔하네요. 저는 겁이 많은 사람인데 저 갑판을 걸어 내려올 때부터 전율을 느꼈어요. 궁금했던 국립해양과학관 본관 1층 수중전망대를 구경한 후(아무것도 본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본관으로 들어갑니다.

국립 건물이라 그런지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는 것 같아요. 모두 무료입니다.

이렇게 잘 지었고 입장료도 한 푼도 안 받는다는 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3D영상실이 있다.

특별전시실 탄소신호 전시는 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3D전시 상영시간은 9시 40분부터 17시까지 최초 공개된다.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상영됩니다.

입구에 비치된 3D 안경으로 편안하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아이들의 체험이 본격화됩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무언가에 푹 빠져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울진 가볼만한 곳#울진 실내 가볼만한 곳# 국립해양과학관 #수중전망대 #울진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울진여행 놀이터가 있어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커다란 레고 조각도 있어서 아이들이 쌓아놓고 자유롭게 놀 수 있어요. 그 앞에는 포토존인 듯한 해파리 조형물도 보입니다.

2층 상설전시 2층 상설전시 전시는 총 1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존 오션플랫폼을 시작으로 10존 인류의 미래를 준비하는 바다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2층 해설접수 안내데스크. 매 시간부터 50분 동안 다양한 전시 주제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고 하니,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산호초에 관한 영상과 지구상의 바닷물 염도가 다르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해수면이 높아서 짠 냄새가 나는데, 캐나다 바다에 가보니 전혀 짠 냄새가 나지 않았다.

국가별로 염도의 차이가 꽤 큰 것 같았습니다.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로버트 다윈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해군 측량선을 타고 남태평양과 호주의 여러 섬을 방문했습니다.

탐사와 기록을 통해 진화론의 기초가 확립되었다고 합니다.

5존 미지의 바다에 도전하는 인류의 코너입니다.

미지의 바다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과 탐구 정신이 해양과학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고 무인잠수함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못 봤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에는 아이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역시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누르고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가 인기다.

토네이도의 움직임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그것은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으나 잠시 기다리자 중앙에서 연기 기둥이 솟아올랐다.

울진 가볼만한 곳 과학관에 진심인 아이들은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0년에 오픈한 곳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흥미로운 전시를 통해 세상에 남아 있는 바다의 신비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울진국립해양과학관 실내 가볼만한 곳 사실 기대했던 수중전망대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속상했지만, 가는 길마저도 스릴이 있어서 그 자체로 즐거웠다.

방법. 너무 잘 만들어졌어요. 시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아이들과 가족여행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50m NAVER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면 산고리읍 군, 구시가지 국립해양과학관 죽변면 해양과학길 8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