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 볶음쌀국수 만드는 법 팟타이 만드는 법 팟타이 소스 만드는 법
밀가루보다 식감이 좋고 칼로리도 낮은 쌀국수를 이용해 간단하게 팟타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파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집에 소스가 많이 있는 편이라 가지고 있는 소스들을 섞어서 쉽고 간단하게 볶음쌀국수를 만들었어요. 라면이나 소면처럼 쌀국수도 중독성이 강한 면 요리입니다.
진한 쇠고기 국물에 담근 쌀국수도 맛있고, 볶음 쌀국수도 중독성이 강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집에 있는 야채와 소스, 재료만 모아서 간단하게 맛있는 볶음쌀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점심메뉴로 적극 추천드려요^^
팟타이 만드는 법 정량 기준 1T(큰스푼) = 15ml / 1t(작은술) = 5ml 1컵 = 180ml(2인분) 재료 : 쌀국수 130g(불렸을 때 약 250g) 새우 6마리 양배추 1~2개 청경채 2개 당근 약간 말린 고추 4~5개 또는 페페론치노 계란 1개 다진 생강 약간 팟타이 소스 물 1/2컵 진간장 1T 굴소스 1T 설탕 0.5T 스리라차 1T. 쌀국수 담그기
쌀국수를 미지근한 물에 넉넉히 담가주세요. 130g 정도 입니다.
담가두면 200g~250g정도 됩니다.
찬물에 담가두면 1시간 정도 불려야 합니다.
저는 살짝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30분 정도 방치했어요. 2. 재료 준비
청경채 2개를 준비하고 뿌리를 잘라낸 뒤 잎을 하나씩 떼어냅니다.
양배추 1~2개 정도를 준비한 뒤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씻어 물기를 뺀다.
양배추 대신 아삭한 콩나물을 준비해도 좋아요. 당근을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너무 두껍게 자르면 재료가 익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너무 두껍게 자르지 마세요. 냉동새우 6마리를 해동하고 꼬리를 제거해주세요. 큰 새우를 준비합니다.
홍고추를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쉽게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페페론치노 4~5개를 사용합니다.
요즘 고추값이 비싸서 1개를 준비했어요. 이걸로 맛보면 좋아요. 계란 1개를 잘 풀어서 준비할게요~3. 팟타이 소스 만들기 볶음 쌀국수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간장 대신 베트남 간장인 마끼간장을 사용했어요. 이웃 동생이 여행 중에도 나를 생각하고 또 이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간장의 맛이 달콤해서 설탕을 넣지 않고 사용했어요. 일반 소스를 만들 때 물 1/2컵, 진간장 1T, 굴소스 1T, 설탕 0.5T, 스리라차 1T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4. 볶음쌀국수 만드는 법에 넣었어요. 모든 재료는 쉽게 준비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2T를 두르고 계란, 새우를 넣고 잘 섞이도록 볶아줍니다.
볶은 음식은 따로 접시에 담을게요. 다시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생강 0.2T를 넣어주세요. 타지 않을 때까지 볶은 후 불린 쌀국수와 소스를 모두 붓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이때, 면이 어느 정도 익을 때 야채를 넣어서 너무 익지 않도록 해주세요. 불려주는 시간이 부족하고 소스는 묽은데 면이 익지 않으면 물을 추가해주세요. 조금 더 넣고 끓여주세요!
면이 반쯤 익으면 청경채, 양배추, 당근 등 준비해둔 야채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페페론치노나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바로 새우와 계란후라이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청경채가 너무 말랐어요. 빠르게 볶은 후 후추를 뿌려주면 볶음면이 완성됩니다.
입맛에 맞게 추가 양념을 추가하여 마무리하세요. 5. 팟타이는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요리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쌀국수입니다.
저는 먹을 때 항상 스리라차 소스를 추가해요. 매콤달콤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콩나물 대신 채 썬 양배추를 넣었더니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좋고 바삭바삭해요. 청경채의 질감과 맛이 좋습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통통한 새우의 식감과 쫄깃한 쌀국수가 잘 어울려요. 서로 잘 어울리는 국수 요리가 자주 생각나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오늘은 청경채가 남아서 추가했는데 약간 중국맛이 나더군요. 팟타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아요!
때로는 의외의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을 때도 있어요!
간단한 식사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