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집사 남편의 에피소드, 물비로 초록빛이 된 꽃

집사의 배우자로 산다는 것은 3년마다 풍작을 기원한다는 뜻이겠죠? 비슷한 일이 우리 집에서도 일어났습니다.

물건을 동경하던 식물집사에서 식물주로 변신한 남편은 지난해 5월 투온 미니와 오브제를 선보이며 이미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Groro.co.kr은 양액제조부터 수경탱크 청소, 물주기까지 모든 일을 대행해 드리기 때문에 신뢰가 갑니다.

식물집사와 함께 사는 남편의 에피소드를 가져왔습니다.

플랜트집사 ‘봄달’ 입니다.

서당개가 한 달을 잘 외우려면 3년이 걸린다는 말을 아시나요? 제가 화분을 키우기 전까지는 남편이 식물관리사의 배우자였고, 그저 감사만 하면 됐어요. 지난해 5월에는 트위운 미니와 물건들을 가져오자 남편이 보조 역할을 맡아줬다.

양액제조 외에도 수경재배용기 세척 및 관수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취월장 실력을 믿었습니다)

블로그에는 주로 식물 관련 글을 쓰지만, 출퇴근 후 잠깐씩 살펴보는 일만 하고, 식물에 필요한 ‘핵심’ 역할은 남편이 해준다.

(대부분의 시간을 연구실에서 보냅니다.

) 그래서 집에 좀 더 오래 머무르는 남편이 아마도 메인 요리사이고, 제가 키우는 식물을 블로그에 올리는 요리사이기도 합니다.

트위운미니와 투운오브제에서 1년 반 정도 일하다 식물에 푹 빠져 현재 함께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을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한테서 식물에 대한 정보만 얻으시는데, 최근 제 요청을 다르게 해석하셔서 그린스타 입구로 식물을 보내주셨어요. +1주일에 한 번씩 툰운미니 물탱크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남편에게 툰운미니 물탱크 세척을 하면서 씨앗키트에 있는 식물을 샤워시켜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런데 집에 가보니 툰운미니 기기에 꽃이 하나도 없었어요. !
어디냐고 물어보니 식탁 위에 있다고 하더군요. 열심히 물을 뿌리느라 고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한숨이 흘러나왔다.

씨앗키트에서 식물을 꺼내서 깨끗하게 씻어주셨어요!
!
이것을 어떻게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한번 해보자)

스냅드래곤과 비올라는 심폐소생술을 할 수 없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샤워까지 하고 종이컵에 담가두었어요. 없었어요

미안해요 – 안녕

백묘국은 이를 항구에 넣어 지원했다고 자랑했다.

(정말 속상했어요)

백묘국이라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어쩌다보니 나의 소중한 부케씨드키트가 강제종료되었습니다.

파종을 기다리며 키우고 있었는데 어쩐지 거실에 꽃이 사라져 버렸네요. 덕분에 계속해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생겼네요.

물체에 있는 것은 맨드라미, 해바라기, 알리섬, 스토크뿐입니다.

꽃이 없어서 텅 빈 거실에 초록 해바라기만 남겨두었어요. 나머지 꽃은 한 달 후에 나타날 것입니다.

ㅎㅎ – 공장장의 배우자로서 공장관리를 배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그로로의 투운 미니/오브제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식물 관련 에세이와 이야기가 더 많이 있습니다.

위에 링크해두었으니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봄의 달 블로그 | 본 글은 작성자가 직접 돈을 들여 작성한 실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