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 공항에서 _ 이스타젯 ZE672 출발 지연 대기 + 간단한 공항 팁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도쿠시마 공항에서 출발이 1시간 넘게 지연되었습니다.

출발을 기다리던 중 도난당한 아이폰. 필터도 없고, 편집도 없고, 게시물도 없습니다.

포스팅 하단에 도쿠시마 공항 소소한 꿀팁을 담아볼게요!

오늘 아침 일찍 준비해서 도쿠시마역 주변 골목길을 산책하며 사진도 찍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려고 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갑자기 엄청 어지러움증과 통증(상태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음)이 생겨서 내려왔습니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 1층으로 이동 후 숙소로 돌아옴 9. 위층으로 올라가서 한시간 정도 자고~

공항버스 시간에 맞춰 출발했고, 공항에서는 간신히 정신을 차렸습니다.

티켓팅하는 동안 자리에 앉았는데 다행히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아무래도 감기에 걸려서 밥을 잘 못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공항에 와서 기념품으로도 좋은 도쿠시마 특산품인 일로사에서 만주 빵을 하나 샀습니다.

마침내 정신을 차린 후 하나를 복용했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도쿠시마 명물 스낵 우유 만주 빵? + 유자만주 (기본 우유맛이 더 좋음)

흥미롭지 않나요? 내가 정말 밥을 안 먹어서 아픈 걸까? (아, 그동안 약을 먹었으니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아직은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도쿠시마 공항 매장은 볼 생각도 못했는데 일어나서 고양이 인형과 간식을 구경했어요. 도쿠시마 저 긴 떡고양이 열쇠고리, 고양이 인형, 도쿠시마현 캐릭터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나요?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포기하지 않고 많이 검색해봤습니다.

#시샤모네코 라는 걸 발견했어요. 빙어고양이 또는 빙어고양이라고도 합니다.

아, 귀엽네요.

저는 여행갈 때 열쇠고리를 잘 사지 않는 편인데 요즘 가방에 열쇠고리 두세개 정도 넣고 다니고 있죠? 흠. 귀엽네요. 도쿠시마 캐릭터는 아니지만 홋카이도에서 만든거 같은데… 일본 전역에 파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얼굴을 올리면 아래로 늘어지는(?) 물고기 꼬리 모양의 몸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 갑자기 아직 입국심사를 거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입국심사를 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요… 응? 지연으로 인해 한 시간 이상 남았나요? 이곳은 작은 공항이라 출입국 관리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아주 간단한 수하물 검사만 하면 됩니다.

고양이를 살 수가 없어서 급히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방송은 지연되기 전 원래 비행기 출발 시간에 자동으로 맞춰져 있었어요. 마치!
? 고양이를 못사서 정신이 없네요. 하나 받아주세요~

점점 의식이 생기기 시작해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점심을 못먹고 한국에 가니 저녁시간이네요. 나보다 며칠 먼저 도쿠시마를 여행한 토봄이 자판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걸 보고 나도 초코맛을 샀다.

그 아이는 아팠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기분이 좋아져서 동전을 좀 모아서 하나 더 샀어요. 봄씨도 나보다 먼저 도쿠시마에 다녀와서 교통정보와 도쿠시마 공항 정보를 알려줬다.

꼼꼼하게 포스팅하고 있으니 구경가세요~▼▼▼

도쿠시마 역에서 도쿠시마 공항으로 가는 방법 입국 절차 공항 면세점 도쿠시마 역에서 도쿠시마 공항으로 가는 방법 입국 절차 공항 면세점 글과 사진 ⓒ 또봄 언니 일본의 작은 마을 토쿠시… blog.naver .com

도쿠시마 공항 이용 시 소소한 팁

1층 이스타항공 체크인 사인으로 가세요. 1. 수하물을 보내기 위해 줄을 서기2.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옆에 앉은 두 사람이 여권을 확인합니다3. 그동안 모바일 탑승권을 준비하세요. 이스타항공으로 미리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QR코드가 보이는 모바일 탑승권을 찍어주세요. 4. 모바일 탑승권을 제시하고 수하물을 보내주세요. 5. 수하물 무게 = 1인당 15kg. 여기에 팁이 있습니다.

2명이 수하물 1개만 가져오는 경우에는 2명의 무게에 합산됩니다.

6. 아직 기내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았습니다.

잊지 마세요. 저는 2층으로 올라가겠습니다.

7. 2층에는 미니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후 안으로 들어가시면 되지만, 기내 반입 수하물은 아직 체크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류나 음료수를 가지고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나는 여기 의자에 앉아 사람들의 대화를 듣고 있으니 이제 음료수를 살 수 있겠네요. 술을 사도 괜찮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이 작은 공항에서 구매할 가치가 있는 오해인가요? 8. 짐과 외투를 확인 후 비행기 탑승을 위해 안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매장과 자동 판매기가 있습니다.

9. 의자가 많으니 비행기가 출발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창밖을 보면 왼쪽 좌석에 콘센트가 있어요. 단, 110V~10. 비행기 탑승 전 탑승권 사진을 촬영해야 하므로 모바일 탑승권이나 실물 티켓을 미리 준비하세요.

인천공항에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창밖을 내다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냥 눈을 감고 잠을 잤어요. 빨리 컨디션 조절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 도쿠시마에서의 2박 3일의 첫날 여행 이야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은 마을 도쿠시마 2박 3일 해외여행 프롤로그 (일본입국) 도쿠시마에서 잠들기 전 쓰는 수업 프롤로그. 필터도 없고 보정도 없는 휴대폰 사진. 실시간 도쿠시마 수업 포스팅!
하루…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