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426회 김준호-이용대의 바디프로필 챌린지

‘미운우리새끼’ 426회에서는 김준호와 이용대가 바디프로필에 도전한다.

이용대가 김준호를 선택한 이유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426회 김준호 이용대 바디프로필 챌린지 2025.1.19. 방송

이용대 바디프로필 촬영

‘미운 우리 새끼’ 426회에서 이용대는 바프 촬영 한 시간 전 10kg의 디스크를 들고 근육을 최대한 짜낸다.

이윽고 김준호가 바디프로필 메이트로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김종국처럼 몸매 좋은 사람 대신 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용대는 형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더 잘 보여서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근육을 풀고 본격적으로 바프 사격을 시작합니다.

근육을 최대한 뽐내는 포즈를 취해 보세요.

김준호 바디프로필을 찍어볼까?

김준호는 최근 김지민에게 프로포즈에 성공하며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이용대에게 특훈을 받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몸을 들어올리려면 힘이 많이 필요해서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

시어머니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도와주려던 이용대에게 하소연하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역효과인 것 같다.

미운우리새끼 426회 김준호 바디프로필, 성공할 수 있을까? 2025.1.19. 방송

김준호의 바디프로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김준호는 포기하지 않고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다.

이용대의 도움으로 먼저 머리를 제거합니다.

뽑아야 할 털을 꼼꼼히 확인하고 배털과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고 싶습니다.

단번에 과감하게 벗어버리는 것이 포인트. 김준호가 제모에 성공한 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신 있게 바위를 옆으로 들어올리는데 어쩐지 배가 튀어나온 것 같고, 이용대는 그렇지 않다며 근육이 없다고 지적한다.

김준호의 프로포즈 회상

김준호는 프러포즈에 성공했던 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다.

그는 당시 수백만 가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대는 그때 울었던 이유를 묻자 이혼한 남자에 대한 안타까움과 다시 사랑에 성공한 것 같은 마음이 합쳐진 감정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서장훈, 이상민과 같은 처지였던 싱글들은 유난히 크게 울었다고 한다.

비슷했기 때문에 더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비 커플 김준호-김지민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이용대의 바디프로필 챌린지 426회를 알아봤습니다.

새로운 도전에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