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자녀의 주식계좌 개설은 자녀의 금융 교육과 부 형성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베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20세 미만 주주 수는 총 43만1642명이다.
인원수와 비율은 7.42%로 계산됐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주주수 358,257명, 주주비율 7.07%와 비교하면 20세 미만 주주 수와 비율이 모두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말 상장기업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 수는 총 75만5천명에 달해 2019년 말 9만8천명에 비해 670% 이상 급증했다.
요즘 자녀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점 더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자녀를 위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증여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미성년 자녀의 주식 계좌 개설 방법
기존에는 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야만 자녀의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했으나 지난 4월 금융당국은 부모가 자녀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실명확인 지침’을 개정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대신해 영업점에서도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해졌습니다.
그곳에 가지 않고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준비물이 있으신 경우 영업일 기준 1~2일 이내에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키움증권 기준 자녀 주식 계좌 개설 방법을 살펴보면, ①메인 화면 좌측 하단의 계좌 개설을 클릭한 후, ②자녀 계좌 개설을 선택하면 필요한 서류가 나옵니다.
부모님 명의의 스마트폰과 신분증, 부모님의 은행/증권계좌,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세부사항)만 준비하시면 모든 절차는 성인 주식계좌 개설과 동일합니다.
* 어떻게 하면 되나요? 미성년자 발행주식 증여세 감면? 성인이 될 때까지 최대 4천만원까지 면세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 증여세는 1세부터 10세까지는 2천만원, 11세부터 20세까지는 2천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 성인의 경우 10년간 최대 5천만원까지 면세 증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액은 원금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증여하기보다는 모아서 증여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절세 팁이다.
주식을 기부한 후에도 수익률이 높아지면 실제 기부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물려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래 양도차익 계산 시 증여재산의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적용하므로 증여공제금액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증여세가 없더라도 미리 증여세 신고서를 통해 재산가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증여세 절세 방법은 증여공제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증여세의 최소 10%~최대 50%를 증여인이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증여세액 내에 다른 증여재산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선물하기 10년 전. 또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여 얻은 양도차익, 배당금은 증여세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 다만, 자녀 명의로 주식을 구입한 경우에는 증여금액이 있더라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과세 면제. 이는 국세청에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향후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장래에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국세청에서 자금 출처를 조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증여신고를 하지 않은 주식자금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실 경우 증여세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미신고 주식의 가액이 1억원을 초과하면 국세청은 1억원을 증여로 간주해 과세할 수 있다.
또한, 기부받은 주식을 양도한 후 수증자는 양도대금을 기부자에게 반환하여서는 아니 된다.
세법상 이 사건은 불공정 행위로 간주해 원래 증여인이 직접 양도한 것처럼 양도세를 계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녀의 주식계좌에 주식을 자주 매매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녀가 직접 투자한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의 이름으로 투자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간 판매이익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자녀가 부양가족과 분리되어 인적공제를 받을 수 없으므로 빈번한 판매가 필요합니다.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를 위한 주식 계좌 개설 방법과 주식 증여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금융 교육과 미래를 위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수단인 만큼 많은 분들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