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KBS 본부는 박민 신임 사장이 방송법, 편성규정, 단체협약 등을 위반해 명백히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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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제 작성자 KBS 노조 취소(KBS 언론노조 본부)가 박민 신임 사장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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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0:00:00 KBS노조(KBS미디어노조본부)가 박민 신임 사장을 고발했다.
11월 13일 매불쇼 진행자 최욱 씨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는 갑자기 자신이 진행하던 KBS 시사 예능 ‘더 라이브’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댓글을 읽었다.
엄밀히 말하면 탈퇴가 아니라 방송취소가 되는 셈이다.
방송 규제로 인해 해당 방송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관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면 쫓겨나는 진행자가 있을까. 신장식, 김종배, 최경영, 주진우 등이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말 윤석열 총장이 이동관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지명했다.
현재 공석인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blog.naver.com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시청했던 ‘더 라이브’가 취소된 점이 아쉬웠고, 왜 이렇게 성급한 결정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8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설이 돌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동관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면 쫓겨나는 진행자가 있을까? 신장식 김종배 최경영 주진우 등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우선 최경영 기자가 자진 사퇴했고, 주진우 역시 갑작스럽게 제명 통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경영 기자의 경우 KBS 소속이라 내부 사정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방송국 직원들 사이에 동지애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문화가 없어 아무리 항의해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 선택하게 됐다.
다른 사람에 의해 해고되느니 사임하라. 주진우의 경우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한다.
이는 박민 신임 KBS 사장이 출근 첫날 내린 인사 조치였다고 한다.
그러나 출근 전날 이런 일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KBS 노동조합은 방송법 위반 우려가 있어 관련자들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제가 봤을 때 제명 1위가 김종배 MBC 시사평론가인 줄 알았어요. 과거 JTBC 토론 방송에서 설전이 있었던 만큼, 이번 구출이 제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나는 아직도 아침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KBS에는 새 사장이 있고, MBC에는 이사회가 쥐어져 있기 때문이다.
신장식과 김종배는 그들에게 감사(?) 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 등에서 위 인사들이 거론되는 방송에 대해 많은 비판을 가하며, 대통령이 취임하면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최욱이 진행하는 ‘더 라이브’의 경우 방송명과 진행자가 언급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그것은 또한 재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무리하게 추방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부든 자기 입맛에 맞게 방송을 통제하려 하고 있고, 여기서도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정교하게 과정을 어려움 없이 진행했다면 충격파가 덜 심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 어느 날 갑자기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진행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한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부탁을 드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라이브는 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도 최욱씨가 시청률 1위라고 뽐내며 뽐냈는데… 박민 신임 회장님의 인사와 방송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남들은 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을 것이고, 물론 방송국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다.
특히 KBS, MBC 방송국 내에서는 이 사람이 누구 편이고 이 사람은 누구 편이라는 게 분명해 방송국 내에서는 소위 계파 정치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 때문에 KBS 내부 게시판도 시끄럽다고 한다.
“기준 없는 일방적 사과는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어색한 반성”, “해당 기자들의 확인이 없었다” 등의 비판이 나오고, 언론노조 KBS 본부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제 박민 신임 회장이 내부 인사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합의 없이 ‘무단 제보’를 해 방송을 방해했다며 공청회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더 라이브 폐지와 진행자 교체는 제작진과 협의되지 않은 등 편성규정과 단체협약을 무시한 방송법 위반이며, 명백히 위법한 행위이므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만.